그랜드힐튼호텔의 카페 '에이트리움'이 7~8월 두 달간 냉면과 여름철 보양음식 삼계탕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정통 레스토랑과 차별화 된 신선하고 캐주얼 한 분위기로 하루 종일 어느 시간에나 간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에이트리움 카페는 안심 스테이크, 각종 샌드위치, 비빔밥, 갈비 구이, 인도네시안 나시고랭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가격은 1만5000원에서 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문의 및 예약은 02-2287-827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