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줄인 싱글 캡슐 ‘메비우스 LBS 아이스 바나’ 출시

입력 2024-07-15 10:56 수정 2024-07-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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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 함량 2mg…JTI, 냄새 저감 기술 적용

▲JTI코리아의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바나(2mg) (사진제공=JTI코리아)
▲JTI코리아의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바나(2mg) (사진제공=JTI코리아)

JTI코리아가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바나(2mg)를 출시한다.

15일 JTI코리아에 따르면 메비우스 LBS 아이스 바나는 싱글 캡슐 제품이다. 내장된 캡슐을 터뜨리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맛의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조화를 이뤄 시원한 맛도 강화됐다.

JTI코리아는 독특한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눈에 띄는 노란색을 팩 컬러로 사용하고, 기존 메비우스 LBS 시리즈의 디자인과 다른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JTI코리아는 특히 소비자의 흡연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에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기술과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특수 기술을 사용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메비우스 LBS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인지도에 힘입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맛을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존 성인 흡연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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