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환전 및 송금, 여행자수표(T/C) 구입시 환율 우대하는 ‘KNB Jump-up 환전·송금 Festival’ 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미화 500불 이상 환전 또는 개인 송금한 고객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50만원(1등-1명)과 30만원권(2등-2명), 10만원권(3등-4명), 5만원(4등-30명)을 각각 지급한다.
또 행운상 1명에게는 하나투어 여행숙박권(2인)을, 미화 1000불 이상 AMEX 여행자수표 구매고객은 여행용Kit를, 미화 2000불 이상 구매고객은 여행용Pack을 각각 증정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중 경남은행에서 외화를 환전하거나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면 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 우대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