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복날 시즌을 맞아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8일까지 보양식 투표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만 스노우플랜(전용 멤버시 서비스)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 이용 후 ‘롯데마트GO’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삼계탕, 전복영양밥, 장어구이 중 가장 힘이 날 것 같은 보양식을 골라 투표하면 된다.
득표율 1위 상품에 투표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만 스노우플랜(30명), 간편하게 깊은 맛 육수를 즐길 수 있는 ‘요리하다 강화 섬계탕’ 교환권(7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12일 ‘롯데마트GO’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중복(25일)에 즐기기 좋은 보양식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간편 보양식 트렌드에 발맞춰 요리하다 인기 삼계탕 2종을 최대 1000원 할인판매(엘포인트 회원 대상)한다. 또 요리하다 수삼삼계탕(900g)과 요리하다 강화섬계탕(1kg)을 7990원에 판매한다.
중복을 전후한 24일부터 26일까지는 ‘CJ 비비고 삼계탕(800g)’을 최저 8082원(엘포인트 회원 1000원 할인 및 행사 카드 결제 10% 할인 적용 시)에 판매한다.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900g/냉장)’과 ‘하림 삼계탕(800g/냉동)’은 행사 카드 결제 시 각 9882원, 8982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백숙용 닭고기 전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 판매한다. 인삼 등 각종 삼계탕 재료가 담긴 ‘삼계탕 재료 2봉 기획(100g X 2봉/국산)’은 7990원에 준비했다. 삼계탕 대표 식재료인 ‘찹쌀/찰현미/현미(각 3kg/국산)’는 2개 이상 구매 시 각 2000원씩 할인혜택을 제공해 개당 999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대전 할인 행사와 킹크랩 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완도 활전복(냉장/국산)’은 수산대전 20% 할인에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 3마리 기준 8928원, 대 5마리는 7968원에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보양식 투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