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입사원, 입주자 사전 방문 참여…"고객지향 체득"

입력 2024-07-16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광주 현장 사전 방문 행사에 참여해 고객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광주 현장 사전 방문 행사에 참여해 고객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50여 명 전원이 직무교육 과정으로 아파트 현장에 나가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GS건설의 새 핵심가치인 '고객 지향'의 첫걸음을 현장에서 직접 배운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GS건설 신입사원이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참여한 것은 올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에는 건축수행그룹과 CSO 소속 신입사원만 함께 했다.

신입사원들은 현장에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배우고 자이(Xi) 아파트 사용 매뉴얼이 탑재된 자이앱을 체험했다.

또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고 신입사원의 시각에서 개선점과 품질 향상을 아이디어를 도출·제안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전 신입사원을 현장에서 고객과 만나게 한 것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라며 "신입사원들이 첫걸음을 현장에서 고객 만족을 향해 내디디면서 자연스레 회사의 비전을 체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36,000
    • +3.06%
    • 이더리움
    • 4,688,000
    • +7.5%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0.03%
    • 리플
    • 1,585
    • +0.63%
    • 솔라나
    • 344,400
    • +3.18%
    • 에이다
    • 1,119
    • -3.95%
    • 이오스
    • 921
    • +1.21%
    • 트론
    • 281
    • +1.08%
    • 스텔라루멘
    • 338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2.11%
    • 체인링크
    • 21,330
    • +1.57%
    • 샌드박스
    • 490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