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IA생명)
AIA생명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해 '(무)AIA (꼭 필요한) 더해주는 종신보험'과 '(무)AIA 달러로 받는 연금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무)AIA (꼭 필요한) 더해주는 종신보험’은 고연령 및 유병력자 부모님의 케어를 돕는 상품으로, 가입나이는 80세까지 최대 20년 납기로 가입이 가능하다.
1형 기납입P플러스형 가입 시에는 사망 시 보험금에 납입한 보험료까지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 중 선택할 수 있다.
7월부터 9월까지 3달간 보험료 월 1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제휴 상조업체와 연계해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 AIA 달러로 받는 연금보험’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평가되는 달러로 가입 및 수령이 가능한 상품으로, 노후, 자녀유학, 상속 등 목적에 따라 안정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 시점 금리로 10년간 확정이자가 지급된다. 수령방식에 따라 10년간 매달 이자를 수령하고 이후 원금 환급이나 변동금리로 거치할 수 있는 ‘생활자금형’과, 10년까지 확정 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거치하거나 연금으로 개시할 수 있는 거치형으로 나뉜다.
가입은 0세부터 80세까지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최소 1만5000 달러에서 10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