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에콰도르 광산환경 공무원 초청연수

입력 2024-07-16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폐광산지역 사회·환경적 문제 해결 등 주제로 13일간 진행

▲폐광산지역 사회적 환경 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자원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및 정책을 주제로 열린 KOMIR 초청 연수에서 에콰도르 광산환경 분야 공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폐광산지역 사회적 환경 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자원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및 정책을 주제로 열린 KOMIR 초청 연수에서 에콰도르 광산환경 분야 공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에콰도르 광산환경분야 공무원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

KOMIR는 에콰도르 광산환경분야 공무원 18명을 초청해 폐광산지역 사회적 환경적 문제의 해결 및 지속가능한 자원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책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의 하나로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한국의 광산환경 관련 정책과 경험·기술의 공유를 통해 광업과 환경의 공존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관련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한-에콰도르 간 지속적인 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연수내용은 △한-에콰도르 간 협력과제 및 전략 △폐광산지역의 환경적·사회적 갈등의 이해 및 해결 △광산지역 환경복원 기술 △친환경 자원탐사 기술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대한민국과 KOMIR가 보유한 우수한 광산환경관리 경험과 기술이 에콰도르 자원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탁구 김영건, 단식 결승 진출…8일 새벽 금메달 도전[파리패럴림픽]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549,000
    • -0.11%
    • 이더리움
    • 3,08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07,400
    • +1.12%
    • 리플
    • 715
    • +0.42%
    • 솔라나
    • 173,400
    • +1.46%
    • 에이다
    • 442
    • +2.55%
    • 이오스
    • 630
    • +1.61%
    • 트론
    • 207
    • +2.48%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1.48%
    • 체인링크
    • 13,600
    • +3.98%
    • 샌드박스
    • 327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