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 전역·경기 일부 호우경보"

입력 2024-07-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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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전역과 경기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8시 45분을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서울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크니 입산 금지 및 산림 주변 위험지역 접근금지, 위험감지 시 산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신속 대피 바란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45분을 기해 부천·구리에도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앞서 남양주, 하남 등 10곳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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