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7개 기관과 ‘유니콘 기업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07-17 09:43 수정 2024-07-17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차정훈 카이스트홀딩스 대표이사(왼쪽에서 첫 번째),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최병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과학산업전략본부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지난 16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공공기술 기반 딥사이언스 유니콘 기업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보)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차정훈 카이스트홀딩스 대표이사(왼쪽에서 첫 번째),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최병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과학산업전략본부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지난 16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공공기술 기반 딥사이언스 유니콘 기업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보)
신용보증기금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디자인진흥원, 대전과학산업진흥원, 한국과학기술지주, 미래과학기술지주, 카이스트홀딩스 등 7개 기관과 함께 ‘공공기술 기반 딥사이언스 유니콘 기업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기관들은 고난도 신기술 분야의 공공기술을 활용해 딥사이언스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대전에 있는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각 기관의 추천 기업에 대해 공공기술 이전 보증 및 추가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보증과 지역 기반 스타트업 특화보증,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복합 지원한다.

또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 7개 기관은 신보에 우수기업을 추천하고 컨설팅, 판로개척, 연구개발(R&D) 등 각 기관의 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해 정책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채병호 신보 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소재 딥사이언스 유니콘 기업 발굴을 위해 신보, 지방 공공기관, 기술지주회사의 역량을 결집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혁신기업 육성과 우수 공공기술 활용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탁구 김영건, 단식 결승 진출…8일 새벽 금메달 도전[파리패럴림픽]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475,000
    • -0.3%
    • 이더리움
    • 3,086,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407,000
    • +1.22%
    • 리플
    • 713
    • +0.14%
    • 솔라나
    • 173,000
    • +1.23%
    • 에이다
    • 441
    • +2.32%
    • 이오스
    • 629
    • +1.45%
    • 트론
    • 206
    • +1.98%
    • 스텔라루멘
    • 12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1.15%
    • 체인링크
    • 13,610
    • +4.13%
    • 샌드박스
    • 326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