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0일 금화피에스시에 대해 부채비율 약 20%, 현금 약 320억원 보유, 부동산 가치(역삼동 빌딩 2개, 시가 기준 약 260억) 등을 고려했을 때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재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발전설비의 정비 수요는 경기에 민감하지 않아 향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고, 2분기 실적도 1분기 이상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현재 동사는 민간 발전 경상정비 기업 중 시장점유율 1위 업체(민간 업체중 시장점유율 약 40%)로 향후 정부의 민영화 정책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