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 "다음엔 트럼프 놓치지 마" 동료의 실언에 활동 중단…무슨 일?

입력 2024-07-17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잭 블랙(왼)과 카일 개스. (출처=잭 블랙SNS)
▲잭 블랙(왼)과 카일 개스. (출처=잭 블랙SNS)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54)이 동료 카일 개스(64)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과 관련한 부적절 발언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잭 블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일요일 나온 발언에 저는 깜짝 놀랐다”라며 “저는 어떤 형태로든 혐오 발언이나 정치적 폭력을 조장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고민 끝에, 터네이셔스 D의 투어를 계속 진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라며 “앞으로의 모든 창작 계획은 보류하기로 했다. 팬들의 지지와 이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잭 블랙은 지난 14일 호주 시드니 ICC 극장에서 열린 터네이셔스 D(Tenacious D)의 투어에서멤버 카일 개스의 64번째 생일을 기념해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어 잭 블랙은 소원을 요청했고 이에 카일 개스는 “다음에는 트럼프를 놓치지 말라”라고 답했다.

이는 공연 전날인 13일 일어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를 언급한 것으로 당시 현장에서는 호응이 있었으나, 해당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결국 잭 블랙을 비롯해 카일 개스는 사과문을 발표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연설 중 괴한이 쏜 총에 귀를 맞고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군중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총격범은 미국 비밀경호국에 의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방의회,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이투데이·한국지방자치학회 공동 진단 [지방의회 혁신 포럼]
  • 단독 식용유·라면·빵 이어 커피값도 내린다
  • 딸기→벚꽃까지…요즘 축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이슈크래커]
  • 출퇴근 시간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비율은 '8%' [데이터클립]
  • 月 300억대 유통 의혹 '마약왕' 박왕열, 9년만에 국내 송환
  • GM, 韓사업장에 총 6억달러 투자…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 경쟁력 확대
  • 흔들린 금값에 되레 베팅…개미, 일주일새 금현물 ETF 721억원 순매수
  • 대기업 ‘해외 상장 러시’…자금조달 넘어 밸류 리레이팅 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34,000
    • +0.48%
    • 이더리움
    • 3,24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0.49%
    • 리플
    • 2,119
    • +0.05%
    • 솔라나
    • 137,600
    • +1.25%
    • 에이다
    • 404
    • +2.02%
    • 트론
    • 460
    • -0.43%
    • 스텔라루멘
    • 269
    • +8.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40
    • +0.66%
    • 체인링크
    • 13,920
    • +1.53%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