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숏폼 콘텐츠로 디지털 소통 강화

입력 2024-07-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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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신제약)
(사진제공=신신제약)

신신제약이 짧고 직관적인 콘텐츠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숏폼 영상으로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올해 3월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통증과 예방법을 알려주는 ‘신통방통’ 시리즈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할 생활 속 건강 팁을 담은 ‘신비사전’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신통방통 시리즈는 계절과 상황에 따라 주제를 선정하고, 제약사만의 전문성을 담은 팁을 소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5월 공개된 ‘골반 통증 완화 방법과 스트레칭’ 영상은 다리를 꼬는 등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골반과 허리에 통증이 있는 직장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조회 수 13만 회를 넘었다.

7월에는 여름을 맞아 '계곡 물놀이에서 입기 쉬운 부상인 발목염좌'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휴가철 졸음운전을 물리치는 방법' 등 다양한 휴가철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신통방통 시리즈는 총 10편, 신비사전 시리즈는 총 4편 공개됐다. 회사는 계속해서 유용하고 활용도 높은 건강 팁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통방통과 신비사전 시리즈는 신신제약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된다.

이외에도 디지털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신신 에어파스F 크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3일까지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러버, 스포츠 동호회, 신체 활동이 많은 직업군 등 에어파스F가 필요한 크루를 모집했다. 그 결과 개인 1363명, 단체 515팀이 지원하면서 총 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추첨을 통해 개인 50명, 단체 20팀에 에어파스F를 증정했으며 러닝, 풋살, 등산,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 크루원들이 제품과 함께 통증을 극복하고 있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신신제약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는 “신신제약의 SNS 채널은 단순히 마케팅 전략의 차원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정보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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