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경희대 경영대학과 생성형 AI 기술 활용 지원 업무협약

입력 2024-07-18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협약식에서 주형민 원티드랩 AX사업개발 총괄과 장혜정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장 (왼쪽)이 ‘생성형 AI 기술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원티드랩)
▲협약식에서 주형민 원티드랩 AX사업개발 총괄과 장혜정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장 (왼쪽)이 ‘생성형 AI 기술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원티드랩)

원티드랩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경희대학교 내 생성형 AI 서비스 개선 및 확산 지원 △원티드 서비스형 거대언어모델(LaaS) 활용 프롬프톤 행사 지원 △연구 기회 발굴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 △경희대학교 학생정보시스템의 원티드 연동 협력 △최근 기술·채용 동향 및 시장에 대한 정기적 교류 통한 공유 등이다.

원티드랩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플랫폼에 적용하고 운영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 역량을 원티드 LaaS(LLM as a Service)라는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원티드 LaaS는 특히 비 개발자도 쉽게 생성형 AI 서비스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다양한 LLM 모델(Open AI, Anthropic, Google, Naver HyperClova, Upstage) △환각현상 제어를 위한 RAG(검색증강생성) 기능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 △ 프로젝트 및 프리셋 단위 상세한 토큰 사용량·비용 관리 등을 지원한다.

원티드랩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도 해당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며 생성형 AI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 실시는 물론 프롬프톤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형민 원티드랩 AX사업개발 총괄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AI 시대에 부합되는 미래 인재 양성 및 경희대학교 내에서 일하는 방법 변화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15,000
    • +3.78%
    • 이더리움
    • 4,686,000
    • +8.8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9.39%
    • 리플
    • 1,683
    • +9.36%
    • 솔라나
    • 358,900
    • +8.76%
    • 에이다
    • 1,125
    • -0.53%
    • 이오스
    • 916
    • +3.97%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35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3.21%
    • 체인링크
    • 20,950
    • +3.41%
    • 샌드박스
    • 478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