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논산·부여 수해복구 일손돕기 실시

입력 2024-07-18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필규 경영기획부사장이 17일 침수된 작물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강필규 경영기획부사장이 17일 침수된 작물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 부여군 소재 농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헤아림봉사단 60여 명과 유지영 사업지원부문 부사장, 장경민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의 수박 원예시설에서 수해로 피해를 본 시설의 정리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전일에는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남궁관철 농업보험부문 부사장 등 봉사단 60여 명이 충남 부여군을 방문하여 폭우로 손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에서 침수된 수박 등 작물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농민들의 빠른 영농복귀를 위한 수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강 부사장은 “피해를 당한 농가를 직접 보니 참담한 심정이다”며 “농협손보는 피해복구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의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호우 손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00,000
    • -0.77%
    • 이더리움
    • 4,047,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96,200
    • -2.13%
    • 리플
    • 4,102
    • -2.26%
    • 솔라나
    • 287,200
    • -1.88%
    • 에이다
    • 1,153
    • -2.45%
    • 이오스
    • 951
    • -3.74%
    • 트론
    • 361
    • +1.98%
    • 스텔라루멘
    • 51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
    • 체인링크
    • 28,310
    • -1.01%
    • 샌드박스
    • 590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