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및 가평군과 조인식을 갖고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15일부터 4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제6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재즈 축제로 롯데멤버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함에 따라 롯데카드 회원들은 입장권을 1인 6매까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7월 8일~10일까지 롯데닷컴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는 Early Bird 티켓은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행사기간에는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TGIF 등 롯데멤버스 제휴사가 임시매장을 운영해 무대 주변에 부족했던 편의시설을 대폭 보완, 관객들의 공연관람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롯데카드 마케팅본부 고원석 이사는 “유통·식음료·서비스 부문이 강점인 롯데멤버스가 국내 최대의 재즈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이라며 “관객들과 호흡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으로 공연관람 편의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