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美 함정 MRO 사업 참여 자격 확보

입력 2024-07-22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사진제공=한화오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사진제공=한화오션)

한화오션은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날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했다.

MSRA는 미 함정의 유지보수와 정비를 위해 미국 정부와 일반 조선업체 간의 협약으로 미 해군 함정 정비에 관한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중요 인증이다. 이를 획득한 기업은 미 해군의 다양한 함정 정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한화오션은 올해 1월 MSRA를 신청했고, 4월 말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실사를 거쳐 최근 최종적으로 협약 체결에 성공했다. 통상적으로 MSRA 인증은 1년 이상 소요되는데, 한화오션은 그 기간을 7개월로 대폭 단축했다.

이는 미 해군 인증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뿐 아니라 보유한 함정 기술력과 정비 관련 인프라 등이 미 해군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한화오션은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협약 체결로 자사가 보유한 함정 기술력과 정비 역량을 세계 시장에서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향후 미 해군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MSRA 획득으로 미 해군의 함정 정비 사업의 본격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며 “한화오션은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1] 특수관계인에대한채권매도
[2026.02.11]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30,000
    • +0.05%
    • 이더리움
    • 2,89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746,500
    • -1.71%
    • 리플
    • 2,038
    • +1.29%
    • 솔라나
    • 119,400
    • +0%
    • 에이다
    • 389
    • +3.73%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35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60
    • +7.07%
    • 체인링크
    • 12,440
    • +1.97%
    • 샌드박스
    • 126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