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사채 상품의 경우,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과 회사가 엄선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들을 제공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은 회사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단기사채로, 만기에 따라 짧게는 7일부터 1개월, 2개월, 3개월물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메리츠증권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인 7일물 연 3.50%부터 3개월물 연 3.55%까지 투자자 입맛에 맞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이외에도 주요 증권사가 신용 보강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의 경우 최저 3.51%에서 3.70%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또 ‘채권 개미’ 열풍에 힘입어 장내·장외 채권 상품은 별도 최소 투자금 없이 상품별 매매가에 따라 원하는 수량만큼 거래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상품 다양화와 함께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Bond365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디자인도 대폭 개선했다. Bond365에 접속하면 홈 화면에서 메리츠증권이 투자자 성향에 맞춰 추천하는 ‘오늘의 채권’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또 ‘수익률 Top5 Bond365’를 매일 업데이트해 단기사채와 장외채권 상품 중 수익률 상위 5개 채권 리스트 수익률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Bond365에서 채권 거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열어드릴 것”이라며 “메리츠만의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