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등 국가환경경영대상 수상

입력 2009-06-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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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동주최한 '2009 국가환경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삼성물산㈜이 기업체 종합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가환경경영대상은 지경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환경경영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이다.

기업체부문 종합대상(대통령상)을 받은 삼성물산은 '사람, 자연,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기획과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매, 생산(시공), 운영, 폐기 단계까지 건설 전 과정에서 친환경건설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부문 대통령상은 환경을 고려한 에코 디자인 및 제품의 친환경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LG전자㈜(디오스 냉장고)가 받았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환경경영 시스템 도입 등 기업의 환경경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서진렬 부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공정개선을 통해 기후변화협약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GS파워㈜ 손영기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임채민 지경부 차관은 "기업이 환경경영에 관심을 갖고 생산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업 최고경영자의 의지가 중요하다"면서 "날로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기존의 경영전략에 환경요소를 투입해 신사업으로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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