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국제강, 해외계열사 청산에도 상승세 유지

입력 2009-06-30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국제강이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 폭은 지키고 있다. 동국제강은 30일 오후 2시27분 현재 전일보다 1.16% 상승한 2만6100원을 기록 중이다.

동국제강은 30일 가스 공급업체의 과도한 공급가격 인상요구로 인해 해외 계열사인 Ceara Steel S.A.의 청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출자 금액은 약 95억원 규모다.

메리츠증권 신윤식 연구원은 "이번 시에라 스틸 청산은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됐던 부문으로 과도한 가스 가격 인상 요구로 채산성이 없어진 상태에서 청산키로 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부문은 실적에 크게 악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2분기까지는 고가의 원재료 사용으로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지만 3분기부터는 롤마진이 회복되며 실적이 점차 나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50,000
    • +2.88%
    • 이더리움
    • 4,691,000
    • +7.72%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9.41%
    • 리플
    • 1,778
    • +13.68%
    • 솔라나
    • 359,800
    • +7.27%
    • 에이다
    • 1,159
    • +0.78%
    • 이오스
    • 939
    • +5.98%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387
    • +1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2.52%
    • 체인링크
    • 20,940
    • +2.95%
    • 샌드박스
    • 487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