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최대주주 스피어코리아로 변경…“의료AI 사업화 집중”

입력 2024-07-24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력과 안정적 자금력 기반으로 의료AI 사업 가속화 계획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최대주주가 송승재 대표이사에서 우주항공용 소재 전문기업 스피어코리아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스피어코리아를 대상으로 한 57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같은 날 럭키W신기술투자조합1호와 지오에너지링크에 총 316만1850주를 주당 3530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도 체결했다. 스피어코리아는 럭키W신기술투자조합1호의 주요 조합원으로 사실상 모든 거래가 완료되는 9월 4일부터 스피어코리아가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스피어코리아는 디지털헬스 및 의료AI 산업을 미래 4차 산업시대 핵심산업의 한 축으로 보고 라이프시맨틱스 사업 일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또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우주항공에 접목해 사람에게 불리한 우주 환경에서도 건강을 유지,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항공우주의학 분야 선도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항공우주의학 분야의 디지털헬스케어 적용은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나 유럽우주기구(ESA) 등에서도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 역시 이번 최대 주주 변경으로 스피어코리아가 가진 해외 영업 인프라와 안정적인 자금력에 힘입어 의료AI 사업화에 보다 집중한다. 인수 작업이 완료된 이후인 9월 20일 운영 자금 확보 및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해 스피어코리아의 주도로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현 라이프시맨틱스 CFO는 “이번 최대 주주 변경에 따라 최근 연구개발 성과를 보이는 의료AI 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스피어코리아의 영업 인프라를 활용해 빠른 이익 실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피어코리아 관계자는 “의료 인공지능은 항공우주와 함께 첨단 산업으로 주목받는 분야”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시장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라이프시맨틱스가 보유한 의료AI 솔루션의 국내 상용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 말했다.


대표이사
최광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13]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2026.02.1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91,000
    • +3.29%
    • 이더리움
    • 3,003,000
    • +6.34%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8.36%
    • 리플
    • 2,074
    • +3.86%
    • 솔라나
    • 122,700
    • +5.41%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410
    • +0.74%
    • 스텔라루멘
    • 239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70
    • +19.67%
    • 체인링크
    • 12,890
    • +6.35%
    • 샌드박스
    • 129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