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민기 오늘 발인, '학전'서 마지막 인사…장현성·설경구 눈물

입력 2024-07-24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배우 설경구, 장현성이 고인을 추모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뉴시스)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배우 설경구, 장현성이 고인을 추모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뉴시스)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르코꿈밭극장에서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의 발인식을 마치고 유가족들이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르코꿈밭극장에서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의 발인식을 마치고 유가족들이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오전 고인의 영정이 옛 학전이 자리한 서울 종로구 아르코꿈밭극장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오전 고인의 영정이 옛 학전이 자리한 서울 종로구 아르코꿈밭극장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이끈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오늘(24일) 엄수됐다.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이날 발인식이 진행됐다. 김민기는 22일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발인식에는 장현성, 설경구 등 선후배 배우들이 그를 기리며 눈물을 쏟았다.

故 김민기는 1970년 '아침이슬'로 데뷔해 '꽃 피우는 아이', '상록수' 등을 발표했다. 1991년부터 30여 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공연 문화를 이끌어가고 후배 음악가와 배우를 배출했다. 설경구, 김윤석, 황정민, 장현성, 조승우 등이 그의 대표작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거쳐 갔다.

故 김민기는 세상을 떠나기 전 "고맙다. 할 만큼 다했다"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김민기 유족은 그가 연출한 뮤지컬 '지하철 1호선'도 더는 상연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08,000
    • -1.78%
    • 이더리움
    • 2,993,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0.64%
    • 리플
    • 2,091
    • -2.34%
    • 솔라나
    • 123,900
    • -4.03%
    • 에이다
    • 389
    • -2.51%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0.48%
    • 체인링크
    • 12,650
    • -3.29%
    • 샌드박스
    • 126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