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깨어나고 싶지 않아" 글 해명…"압박과 스트레스"

입력 2024-07-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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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뱀뱀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
(출처=뱀뱀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뱀뱀이 자신의 심경 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새벽 뱀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후 뱀뱀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올려 해명에 나섰다.

그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이었고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압박과 스트레스가 심했고 몸이 좋지 않아 종종 예민하거나 감정적으로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최선을 다하고, 쉴 시간을 찾겠다. 난 괜찮을 거다. 걱정을 끼쳤다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뱀뱀은 다음 달 8일 세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바메시스'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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