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2분기 매출 1577억…영업익은 R&D 확대로 전년比 19%↓

입력 2024-07-25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아ST CI (사진제공=동아ST)
▲동아ST CI (사진제공=동아ST)

동아ST는 전문의약품 부문이 성장하며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아ST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15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했다.

부문별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매출액은 영업환경 악화로 처방 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이 줄었다. 하지만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080억 원으로 나타났다. 그로트로핀은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282억 원을 기록했다.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90억 원이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의 기저효과로 7.8% 감소한 37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비용과 판관비 증가로 18.9% 감소했다. 동아ST는 2분기 연구개발비로 264억 원으로 작년 2분기 227억 원보다 약 40억 원을 더 지출했다.

현재 동아ST는 다양한 분야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2형 당뇨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파트2 진행 중이며, 비만 치료제 DA-1726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 파트2 진행하고 있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은 올해 5월 국내 임상 3상이 종료됐다. 면역항암제 DA-4505는 국내 임상 1상 진행 중이며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 중인 AhR 길항제와 전임상 비교 시 뛰어난 종양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치매 치료제 DA-7503은 국내 임상 1상을 하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기업 앱티스 인수를 통한 차세대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앱티스의 3세대 ADC 링커 기술 앱클릭으로 위암, 췌장암 타겟인 클라우딘(Claudin)18.2 ADC 후보물질 ‘AT-211’를 개발 중이다. 올해 말 국내 임상 1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67,000
    • +0.09%
    • 이더리움
    • 2,991,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50,000
    • -0.11%
    • 리플
    • 1,982
    • -0.4%
    • 솔라나
    • 122,400
    • +0.25%
    • 에이다
    • 351
    • +0.57%
    • 트론
    • 515
    • +0.98%
    • 스텔라루멘
    • 381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0.29%
    • 체인링크
    • 13,630
    • +0.44%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