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이어 남자 양궁도 금메달 조준…이우석·김제덕·김우진 출전 [파리올림픽]

입력 2024-07-2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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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 마련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랭킹 라운드에 출전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이 점수 확인을 마친 뒤 사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 마련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랭킹 라운드에 출전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이 점수 확인을 마친 뒤 사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양궁에 이어 남자 양궁도 오늘(29일·이하 한국시간) 밤 금메달을 노린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은 이날 밤 9시 38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준준결승에 나선다.

앞서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하면서 남자 양궁 단체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은 이날 새벽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커브 단체 결승에서 중국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5-4(56-53 55-54 51-54 53-55 <29-27>)로 승리했다.

남자 양궁 단체전 또한 '2012 런던올림픽'을 제외하곤 '2000 시드니올림픽'부터 내리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에도 25일 열린 랭킹 라운드에서 김우진과 김제덕이 각각 686점과 682점으로 1·2위를 차지했고, 세 사람의 점수 합계는 2049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로써 단체전 1번 시드를 배정받아 16강을 건너뛴 채 8강부터 금메달 도전에 나서게 됐다.

4강을 거쳐 결승에 진출할 경우 금메달의 향방은 내일(30일)로 넘어가는 늦은 밤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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