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제작한 김연아 납량특집 동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동영상은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제공하는 기분 좋은 시원한 냉방력과 즐거운 여름 이벤트를 이색적으로 알리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
이번 동영상은 귀여운 귀신으로 변신한 김연아의 활약이 돋보여 납량특집의 진수를 보여준다.
공포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번쩍거리는 번개 효과와 오싹한 느낌의 배경음악이 제대로 된 공포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한 몫 한다.
“내가 아직도 김연아로 보이니?”라며 공포 영화 속 한 장면을 패러디 한 김연아의 부끄러운 듯 웃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김연아 납량특집 동영상은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일라면서 “특히 블로그와 미니홈피로 빠르게 확산되는 등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