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 장관도 방문

입력 2024-07-30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네이버 1784를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 마지드 알 카사비(H.E. Dr. Majid AlKassabi) 장관이 네이버랩스의 로봇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29일 네이버 1784를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 마지드 알 카사비(H.E. Dr. Majid AlKassabi) 장관이 네이버랩스의 로봇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업, 무역, 투자 등을 관할하는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의 마지드 알 카사비 장관(H.E. Dr. Majid AlKassabi) 일행이 29일 ‘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까지 포함해 3년 간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정부부처 장관 등 주요 요직자 네 명 네이버 1784를 직접 방문하게 됐다. 2022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파트너로 네이버를 주목한 마제드 알 호가일(Majed Al-Hogail) 자치행정주택부 장관이 최초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0월에는 압둘라 알스와하(Abdullah Alswaha)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올해 5월에는 압둘라 알감디(Abdullah bin Sharaf Alghamdi) 데이터인공지능청장이 방문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에서는 마지드 알 카사비 장관 겸 국가경쟁력센터 의장과 에이만 알 무타아리(H.E. Dr. Eiman AlMutairi) 상무부 차관 겸 국가경쟁력센터 CEO, 그리고 사미 알 사드한(H.E Sami AlSadhan)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이 직접 네이버를 방문했다. 네이버에서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마지드 알 카사비 장관 일행은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첨단 디지털트윈·로봇·AI·클라우드 관련 기술과 1784의 융합을 체험했다. 또 장관 일행은 검색·커머스·콘텐츠 등 네이버가 가진 다양한 비즈니스 경쟁력에 대한 소개받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기회도 함께 모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94,000
    • -2.3%
    • 이더리움
    • 4,636,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2.76%
    • 리플
    • 1,912
    • -6.41%
    • 솔라나
    • 320,000
    • -5.1%
    • 에이다
    • 1,284
    • -7.69%
    • 이오스
    • 1,098
    • -4.19%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15
    • -1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4.04%
    • 체인링크
    • 23,890
    • -5.01%
    • 샌드박스
    • 838
    • -1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