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이링크,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MOU 체결

입력 2024-07-30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이링크를 비롯한 민간기업 대표와 서울시 관계자가 30일 서울시 서소문1청사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제공=LS)
▲LS이링크를 비롯한 민간기업 대표와 서울시 관계자가 30일 서울시 서소문1청사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제공=LS)

LS이링크가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LS이링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기아, LG전자, 두산로보틱스가 함께 참여했다.

서울시는 충전기 설치부지 발굴과 기타 행정적 지원을 맡고, 민간기업은 충전기ㆍ충전소 운영과 유지 관리에 관해 협력한다.

LS이링크는 천장에서 충전건이 내려와 순차적으로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 충전기를 보급한다. 우선 내년에 전기차로 전환될 서울투어버스용을 시범 설치한다. 2026년까지 버스차고지 등에 약 50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김대근 LS이링크 대표이사는 “LS이링크의 사용자 환경에 맞춘 충전솔루션을 통해 서울시의 이용이 편리한 맞춤형 충전기 보급 정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27,000
    • -0.34%
    • 이더리움
    • 4,661,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7.33%
    • 리플
    • 2,067
    • +31.07%
    • 솔라나
    • 361,700
    • +5.98%
    • 에이다
    • 1,270
    • +13.9%
    • 이오스
    • 992
    • +7.94%
    • 트론
    • 280
    • -0.71%
    • 스텔라루멘
    • 418
    • +2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9.19%
    • 체인링크
    • 21,370
    • +2.64%
    • 샌드박스
    • 49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