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2분기 매출 3091억…“헬스케어 전반 아우르는 유통 전문기업 발돋움”

입력 2024-07-30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종훈 대표, ‘주주님께 드리는 글’ 통해 기업·가치적 ‘퀀텀 점프’ 실현 의지 발표

▲한미사이언스 CI (사진제공=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CI (사진제공=한미사이언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091억 원과 영업이익 266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줄었고, 영업이익은 0.5% 증가했다

한미사이언스의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매출은 37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매출이 987억 원을 기록했다. 의약품 자동조제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 역시 매출액 377억 원을 올리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한미사이언스 헬스케어 사업 부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매출 305억 원을, 의약품 도매 부문(온라인팜)에서는 매출 2653억 원을 달성하는 등 호실적을 견인했다.

한미사이언스는 2022년 한미그룹 계열사 한미헬스케어와 성공적으로 합병한 후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춘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비즈니스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의료기기, 식품, 건강기능식품, IT 솔루션, 컨슈머플랫폼 등 경쟁력 있는 사업 부문을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인 온라인팜은 HMP몰 중심의 의약품 온라인거래 플랫폼과 300여 명의 약국 영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약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 음료 및 기능성 화장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유통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임 대표는 한미사이언스의 기업적, 가치적 ‘퀀텀 점프’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각 사업회사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 대표는 ‘주주님께 드리는 글’에서 “지난 3개월 동안 한미사이언스의 대표로서 한미약품은 물론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온라인팜, 제이브이엠 등 한미그룹 전체 계열사들의 밸류업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면서 “앞으로 시장 및 주주님들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중간배당에 대한 신속하고 긍정적인 검토를 함과 더불어 조속한 신약 성과 창출,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 석권 등 본질적 기업가치를 올리는 데 한층 더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244,000
    • -4.87%
    • 이더리움
    • 2,654,000
    • -5.62%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4.79%
    • 리플
    • 2,983
    • -7.33%
    • 솔라나
    • 170,300
    • -12.31%
    • 에이다
    • 935
    • -9.14%
    • 이오스
    • 1,226
    • -1.05%
    • 트론
    • 348
    • -0.85%
    • 스텔라루멘
    • 376
    • -7.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50
    • -7.28%
    • 체인링크
    • 18,650
    • -10.16%
    • 샌드박스
    • 385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