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發 쇼크] 구영배 "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어려울 가능성 있어"

입력 2024-07-30 2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왼쪽부터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왼쪽부터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티몬ㆍ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인터파크커머스, AK몰 등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티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 관련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인터파크나 AK몰은 정산을 못하거나 정산지연할 가능성이 없느냐'는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아까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답변했는데 AK몰 내부 직원들 전언에 의하면 AK몰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고 그런다"며 질문했다.

김 의원은 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게 "티메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파크커머스나 AK몰도 피해 발생 상황인데 이럴 때 판매자나 소비자들에게 경고해서 대비하게 해야 하는데 조치를 취하고 있느냐"고도 했다.

이 원장은 "시장관리 측면에서 특정 업체가 문제가 있다고 알리는 것 자체가..."라며 "조금 더 적절한 규제 수단을 갖고 시장에 알리기 전 단계에서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듯하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행정 기관 내부만 생각하지 말고 플랫폼 같은 경우 피해가 나면 대규모로 발생하니까 이에 대비해서 소비자나 판매자들의 보호 문제도 같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사들인 이후 3월에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가져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33,000
    • +0.97%
    • 이더리움
    • 3,139,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0.38%
    • 리플
    • 2,021
    • +0.55%
    • 솔라나
    • 127,700
    • +1.03%
    • 에이다
    • 364
    • -0.27%
    • 트론
    • 548
    • +1.67%
    • 스텔라루멘
    • 220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1.56%
    • 체인링크
    • 14,110
    • +0.57%
    • 샌드박스
    • 10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