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기 부진에 추가 부양 기대…미 금리 인하 이후 중국도 인하 가능성”[차이나 마켓뷰]

입력 2024-08-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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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진투자증권)
(출처=유진투자증권)

1일 유진투자증권은 중국이 경기 지표 부진 등으로 추가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며, 미국의 금리 인하 이후 중국도 추가적인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백은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개월 연속 경기 위축국면에서 머물렀고, 2분기 경기 지표도 둔화가 지속하고 있다”며 “미국 대선 불확실성도 높아지면서 중국은 적극적인 부양을 통해 단기적으로 경기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내수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4월 중국 정치국 회의에서는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요인이 더 많다고 언급했지만 이번 7월 회의에서는 발전, 성장 동력 전환 중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적인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는 단기적으로는 그간 발행이 지연된 특수채와 특별국채의 발행과 사용을 가속하고 3000억 위안의 초장기 특별국채 자금을 투입할 이구환신 정책도 확실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고 했다.

백 연구원은 “금리 인하는 이미 진행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정책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8월 지준율 인하의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의 금리 인하가 시작돼 환율 부담이 적어진다면 중국 역시 추가로 금리 인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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