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르웨이 냉장 생연어 브랜드 ‘휘라’ 론칭

입력 2024-08-01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르웨이산 100% 냉장 생연어…항공 직송 운반 적용

▲모델이 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노르웨이 100% 냉장 생연어 브랜드 ‘휘라(HURRA)’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모델이 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노르웨이 100% 냉장 생연어 브랜드 ‘휘라(HURRA)’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노르웨이 항공 직송 콜드체인 생연어 브랜드를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생연어 브랜드 ‘휘라(HURRA)’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휘라는 노르웨이어로 ‘만세’를 뜻한다. 휘라는 노르웨이 청정 해역에서 어획 후 오직 항공 직송과 신선 유통 콜드체인시스템을 거쳐 우수한 품질 그대로 입고된 100% 냉장 생연어 브랜드다.

휘라 제품은 △휘라 노르웨이 횟감용 생연어 △휘라 노르웨이 구이용 생연어 △휘라 노르웨이 간장 생연어장 △휘라 노르웨이 훈제 생연어 △휘라 노르웨이 슬라이스 생연어 △휘라 노르웨이 큐브 생연어 총 6종이다.

전 상품 모두 한 번도 얼리지 않아 생연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노르웨이 연어 최상위 등급인 슈페리어(Superior) 등급 연어만을 사용해 탄력적인 살코기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세계 최대 연어 생산국 노르웨이는 해안선을 따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피오르(협만) 덕분에 바다와 강물의 순환이 우수하며 해수 변화의 영향이 적고 연중 일정한 수온 유지가 가능해 연어 서식에 최적화됐다.

홈플러스는 노르웨이 현지 공장에서 포장된 연어를 항공 직송으로 최대 48시간 이내 들여와 100% 냉장 상태로 판매한다. 또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냉장 온도를 0~5° 이하로 관리한다.아울러 노르웨이 현지 원물 포장 시스템 개선으로 신선도 유지와 품질 변형을 최소화하고, 국내 도착 시 미생물 검사를 한 번 더 진행해 안전성을 높였다.

홈플러스는 노르웨이 대표 연어 양식 기업 살마(Salmar)사와 연간 계약을 체결, 상시 현지 모니터링을 통해 기후 및 국제 이슈로 인한 원가 급변, 물량 이슈 없이 안정적인 공급을 지속할 방침이다.

브랜드 론칭 기념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7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싱싱한 휘라 노르웨이 연어를 맛볼 수 있다. △휘라 노르웨이 횟감용 생연어 △휘라 노르웨이 구이용 생연어 △휘라 노르웨이 간장 생연어장 3종을 모두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김준 홈플러스 수산팀장은 “항공 직송과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신선함을 유지하는데 주력한 만큼 얼리지 않은 노르웨이 생연어 본연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04,000
    • -0.39%
    • 이더리움
    • 3,085,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0.17%
    • 리플
    • 793
    • +3.26%
    • 솔라나
    • 176,800
    • +0.45%
    • 에이다
    • 450
    • -0.22%
    • 이오스
    • 641
    • -0.62%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54%
    • 체인링크
    • 14,190
    • -0.91%
    • 샌드박스
    • 328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