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9월 동행축제 참여 기업 선정

입력 2024-08-0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참여기업 공개 모집에 877개사 지원, 경쟁률 4.4대 1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5월 동행축제' 계획 브리핑을 마치고 소상공인 홍보모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5월 동행축제' 계획 브리핑을 마치고 소상공인 홍보모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선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12일까지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60개사) 방식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했으며, 총 1007개사(공모 877개사, 추천 130개사)가 신청했다.

특히, 공개모집 경쟁률은 4.4대 1로 전년 9월 동행축제 경쟁률 대비 10%가량 증가해 점점 더 뜨거워지는 동행축제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행축제 참여기업 260개사는 MD 등 민간 전문가들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앞서,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팝업스토어(글로벌 쇼룸)와 연계해 별도로 평가·선정한 40개사를 포함하면 총 300개사가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선정기업에는 명품 암소한우 선물세트, 호정가 찹쌀약과, 고려홍삼정 등이 있으며, 이들에게는 온·오프라인 제품 판촉 및 홍보의 기회와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교육 기회 등이 부여된다.

자세한 선정제품 정보는 오는 8월 26일부터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날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세요"…아침 기온 영하 10도 강추위
  • 글로벌로 나가는 GC녹십자…‘미국·러시아’로 영역 확장
  • 이시국 연말모임…모일까, 말까 [데이터클립]
  • ‘돈’에 진심…새해 금전운, 달력부터 시작 [요즘, 이거]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4,435,000
    • -0.02%
    • 이더리움
    • 5,665,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0.83%
    • 리플
    • 3,768
    • +4.96%
    • 솔라나
    • 321,400
    • +3.11%
    • 에이다
    • 1,542
    • -0.84%
    • 이오스
    • 1,508
    • +0.53%
    • 트론
    • 410
    • -2.84%
    • 스텔라루멘
    • 645
    • +6.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28%
    • 체인링크
    • 41,360
    • -0.58%
    • 샌드박스
    • 988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