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동탄 롯데캐슬' 청약 당첨 발표일…스미싱 문자 활개 주의

입력 2024-08-02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294만여 명이 청약한 '동탄역 롯데캐슬' 아파트 무순위 청약 당첨자가 2일 공개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스미싱 문자'이 활개를 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번 청약 당첨 발표와 관련한 스미싱 범죄 발생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KISA는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이 전 국민의 6%가량이 직접 연관된 사안인 만큼 이를 노린 스미싱 범죄 시도도 빈발할 것이 보고 있다.

문자 메시지에 첨부된 링크를 누르면 해당 페이지에 입력한 아이디 및 비밀번호가 노출될 수 있다. 또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실행되면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 금융정보 등에 사기범이 접근할 수 있다.

KISA 측은 "혹시 당첨 문자를 받았을 경우 '스미싱 확인 서비스'를 활용해 점검받으면 진위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스미싱 시도로 판별될 경우 유사 문자 메시지 차단 등 보안 당국이 대처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스미싱 여부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KISA '보호나라'를 친구 추가해 자신이 수신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 확인할 수 있다. 단, 휴대전화 문자 수신 화면의 '스팸으로 신고'는 진위를 알려주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KISA 관계자는 "아직 청약 발표를 활용한 스미싱 사례가 접수된 것은 없다"면서도 "진짜 당첨 문자를 받은 신청인이 스미싱으로 착각할 수 있는 우려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9~30일 진행된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는 무려 294만4780명의 국민이 몰렸다. 이에 청약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81,000
    • -0.88%
    • 이더리움
    • 2,921,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1.2%
    • 리플
    • 2,117
    • -3.24%
    • 솔라나
    • 121,200
    • -4.04%
    • 에이다
    • 408
    • -2.63%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90
    • -2.76%
    • 체인링크
    • 12,850
    • -2.28%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