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최호정 의장과 위례 '장기전세주택' 방문

입력 2024-08-02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성수 서울시 임대주택과장(왼쪽부터),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유정인 서울시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헌동 SH공사 사장, 김영준 SH공사 주거복지본부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료제공=서울주택도시공사)
▲홍성수 서울시 임대주택과장(왼쪽부터),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유정인 서울시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헌동 SH공사 사장, 김영준 SH공사 주거복지본부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료제공=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김헌동 사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박상혁 교육위원장, 유정인 의원,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 등이 위례23단지 장기전세주택을 방문해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장기전세주택의 장점 및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위례23단지는 SH공사가 2017년 송파구에 공급한 장기전세(998가구)·국민임대(1202가구) 혼합형 대단지 임대주택이다.

장기전세주택은 2007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처음 도입된 임대유형으로 입주자와 SH공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임대주택이란게 SH공사 측의 설명이다.

서울시가 올해 5월 저출생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새롭게 발표한 장기전세주택2(신혼 20년 전세자가주택)는 기존 장기전세주택보다 자산기준, 재계약 조건 등을 파격적으로 완화한 (예비)신혼부부 특화형 임대주택이다.

앞서 SH공사가 모집 공고한 첫 번째 장기전세주택2 올림픽파크포레온은 300가구 모집에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성황리에 청약 접수를 마쳤다. 이달 말 광진구 구의동, 은평구 역촌동 등을 포함한 장기전세주택2 모집공고(288가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장기전세주택을 통해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주택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확장시킬 것”이라며 “서울시의회-서울시와 함께 앞으로도 장기전세주택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47,000
    • +2.93%
    • 이더리움
    • 4,694,000
    • +7.56%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8.13%
    • 리플
    • 1,580
    • -0.32%
    • 솔라나
    • 342,800
    • +2.33%
    • 에이다
    • 1,107
    • -4.49%
    • 이오스
    • 920
    • +0.22%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39
    • -7.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50
    • +0.05%
    • 체인링크
    • 21,200
    • +1.29%
    • 샌드박스
    • 486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