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만리장성 높았다' 신유빈, 천멍에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 실패 [파리올림픽]

입력 2024-08-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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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천멍(중국)을 상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유빈이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천멍(중국)을 상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선수로는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한 신유빈(세계랭킹 8위·대한항공)이 중국의 벽에 막히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신유빈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천멍(세계랭킹 4위·중국)을 상대로 0-4(7-11 6-11 7-11 7-11)로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앞서 신유빈은 8강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를 상대로 1시간 20분 만에 4-3(11-4 11-7 11-5 7-11 8-11 9-11 13-11)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아쉽게 결승행은 좌절됐다.

그래도 신유빈이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남녀 혼합복식에 이어 대회 메달 2개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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