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임시현, 전훈영 꺾고 여자 개인전 결승 진출 [파리올림픽]

입력 2024-08-03 2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8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 임시현이 기뻐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8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 임시현이 기뻐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한국체대)이 전훈영(인천시청)을 이기고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전훈영을 6-4로 물리쳤다.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달성한 임시현은 1승을 추가할 경우 2021년 도쿄 대회 안산(광주은행)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된다.

임시현은 남수현(순천시청)-리자 바벨랭(프랑스) 경기 승자와 한국 시간으로 이날 9시 46분 결승전을 치룬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 지금까지 나온 양궁 금메달 3개를 모두 가져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29,000
    • -0.58%
    • 이더리움
    • 4,703,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1.12%
    • 리플
    • 2,053
    • +1.48%
    • 솔라나
    • 351,200
    • -1.07%
    • 에이다
    • 1,438
    • -2.97%
    • 이오스
    • 1,139
    • -4.53%
    • 트론
    • 289
    • -3.99%
    • 스텔라루멘
    • 722
    • -9.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3.96%
    • 체인링크
    • 25,320
    • +2.63%
    • 샌드박스
    • 1,028
    • +18.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