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발 중 11발이 '텐'…양궁 이우석, 남자 개인전 8강 진출 [파리올림픽]

입력 2024-08-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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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전에서 이우석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전에서 이우석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이우석(코오롱)이 8강에 진출했다.

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중국의 왕옌에게 6-2(30-29 29-29 30-28 30-30)로 이겼다.

이날 왕옌은 1세트에서 10점과 9점, 10점을 쐈으나, 이우석은 내리 세 발 다 10점을 쏘면서 1세트를 따냈다.

이우석은 2세트에서 왕옌과 29-29로 비기며 승점 1점씩 나눠 가진 뒤 3세트에서 맹활약했다. 왕옌은 28점을 쏜 반면 이우석은 세 발 모두 30점을 쏘면서 3세트를 가져왔다.

이우석과 왕옌은 4세트에서 나란히 30점을 쐈으나, 이우석이 세트스코어 6-2로 승리를 거두면서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우석은 마우로 네스폴리(이탈리아)-에릭 피터스(캐나다) 경기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앞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이우석은 2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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