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2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30명을 초청해 코딩 교육 ‘ABL 배려하자 곰과 함께 하는 코딩 탐험대’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ABL생명)
ABL생명은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30명을 초청해 코딩 교육 ‘ABL 배려하자 곰과 함께 하는 코딩 탐험대’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애사심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집했다.
이날 행사는 △코딩의 기초적 개념 설명 △코딩을 이용해 햄스터봇과 PC를 연동시켜보는 프로그래밍 △LED 매트릭스를 활용한 음악 연주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분류 등 교육과 놀이 활동을 접목해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맞춤형 코딩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활동들을 준비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전파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