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 후 "격려와 응원에 치유돼…지난날 주마등처럼 지나가"

입력 2024-08-05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배우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배우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 연루 루머에 해명한 뒤 심경을 전했다.

4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영상과 함께 "많은 격려와 응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5~6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많은 위로가 됐다"며 "저보다도 마음고생 심했던 부모님도 많은 치유와 위로를 받으신 것 같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신동엽 선배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다. 선배한테 연락이 와서 진짜 너무 좋았다"며 고백하기도 했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달 29일 해당 채널에 출연해 "2015년 그 친구(승리)와 찍은 사진, 당시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버닝썬 논란에 언급된 '뉴욕 누나'가 됐다"고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출연하던 드라마에서도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그는 "내가 아니니까 금방 다시 일할 줄 알았는데, 5~6년이 금방 흐를 줄 몰랐다"며 눈물을 보였다.

팬들은 "잘 버텨줘서 고맙다", "얼른 새로운 작품에서 보고 싶다"며 응원의 댓글을 아끼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탄핵사건, 4일 오전 11시 생중계 선고…역대 최장 심리 기록
  • 장제원 전 의원 사망…강동구 오피스텔서 발견
  • ‘14명 아빠’ 일론 머스크, 또 한국 때린 이유 [해시태그]
  • "벚꽃 축제 가볼까 했더니"…여의도 벚꽃길, 무사히 걸을 수 있나요? [이슈크래커]
  • 김수현, 카톡 공개에 되레 역풍?…'김수현 방지법' 청원도 등장
  • [트럼프 상호관세 D-1] ‘기울어진 운동장’ 안 통했다…韓 IT업계 촉각
  • "신혼부부의 희망?"…'미리내집'을 아시나요 [왁자집껄]
  • "지브리 풍 이렇게 인기인데"…웹3, 애니메이션으로 돌파구 찾을까 [블록렌즈]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565,000
    • +3.28%
    • 이더리움
    • 2,848,000
    • +4.9%
    • 비트코인 캐시
    • 460,500
    • +2.24%
    • 리플
    • 3,194
    • +2.87%
    • 솔라나
    • 188,800
    • +1.18%
    • 에이다
    • 1,013
    • +3.58%
    • 이오스
    • 1,021
    • +11.71%
    • 트론
    • 352
    • -1.4%
    • 스텔라루멘
    • 405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160
    • +3.02%
    • 체인링크
    • 21,050
    • +4.83%
    • 샌드박스
    • 413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