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3분기 수출,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할 것"

입력 2024-08-05 1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3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입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수출 실적 평가 및 3분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수출액은 1750억 달러 수준이다. 이는 1년 전(1571억 달러)보다 11.4% 증가한 규모다. 3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24.2로, 지난 2분기보다 3.5포인트(p), 지난해 3분기보다 1.6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 증감 정도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지수는 지난해 1분기 이후 전년 동기 대비 기준 하락세를 이어오다 7분기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는 미국, 독일 등 수출 대상국 경기뿐 아니라 기계 수주액, 수출용 수입액 등 지수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지표가 모두 개선된 덕분으로 분석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우리 수출 비중이 큰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세계 상품 교역량도 늘어나면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 중국 경기 회복 부진 등이 계속되면서 글로벌 경기 개선이 지연될 경우 수출 증가 폭은 축소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4: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03,000
    • -0.73%
    • 이더리움
    • 2,713,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450,300
    • +0.16%
    • 리플
    • 3,068
    • -0.42%
    • 솔라나
    • 177,600
    • -3.32%
    • 에이다
    • 967
    • -2.22%
    • 이오스
    • 1,199
    • +1.18%
    • 트론
    • 351
    • +0%
    • 스텔라루멘
    • 391
    • -0.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140
    • -1.26%
    • 체인링크
    • 19,490
    • -2.4%
    • 샌드박스
    • 391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