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진선규표 코미디 '아마존 활명수', 10월 극장가에서 만난다

입력 2024-08-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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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류승룡과 진선규가 10월 '아마존 활명수'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5일 이같이 밝히며 '아마존 활명수'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류승룡은 전직 국가대표 양궁 메달리스트이자 구조조정 위기에 처한 짠 내 나는 만년 과장 진봉 역을 연기한다. 진선규는 진봉과 아마존 전사들 사이 언어와 문화 차이를 한 층 좁혀주는 가교로 활약하지만, 본의 아니게 트러블을 일으키는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아마존 활명수'는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와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실제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아마존 출신 배우와 브라질 배우들을 캐스팅해 아마존 전사 연기 디렉팅에도 공을 들였다. 여기에 현실감을 반영하기 위해 브라질 로케이션까지 진행해 진정성이 살아있는 영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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