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입력 2024-08-05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간다'라는 말과 달리 실제 일본 여행비는 제주도보다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인사이트가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2·3주차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는 '제주 갈 돈이면 일본 간다'라는 말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실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83%였다.

하지만 3박 4일 기준 제주도·일본 여행비를 예상한 결과 제주도가 86만 원, 일본은 110만2000원으로 일본이 1.3배 높았다. 그러나 실제 일본 여행비는 113만6000원, 제주도는 52만8000원으로 2.15배 차이가 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산불·관세전쟁에 12.2조원 추경…"성장률 0.1%p 상승 효과"[필수추경]
  • 비트코인, 미 증시 혼조에도 상승…8만 달러 중반 넘어서나 [Bit코인]
  • “세종시 집값 심상찮네”…대통령실 이전설 재점화에 아파트값 상승 전환
  • 제주 찾는 전세계 MZ 관광객...유통업계, 특화 마케팅 한창[K-관광, 다시 혼저옵서]]
  • 호텔신라 신용강등 위험… 회사채 수요예측 앞두고 악재
  • 오프로드ㆍ슈퍼카로 고성능 시대 연 제네시스…국산 차의 '엔드게임' 노린다 [셀럽의카]
  • '재개발 끝판왕' 한남뉴타운, 시공사 속속 정해져도...다수 구역 여전히 지연
  • 시총 두 배 ‘빅딜 효과’…K-제약·바이오, 빅파마와 거래로 성장동력 확보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454,000
    • +0.12%
    • 이더리움
    • 2,292,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77,600
    • -0.91%
    • 리플
    • 2,993
    • -0.96%
    • 솔라나
    • 194,800
    • +0.46%
    • 에이다
    • 890
    • -0.67%
    • 이오스
    • 901
    • +1.69%
    • 트론
    • 354
    • -0.28%
    • 스텔라루멘
    • 349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090
    • +1.26%
    • 체인링크
    • 18,300
    • +0.55%
    • 샌드박스
    • 371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