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불구속기소…위믹스, 20분 만에 7% 급락

입력 2024-08-05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부지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장 전 대표 불구속 기소
“유동화 중단 허위로 발표해 주가ㆍ코인 떨어지는 것 방지”
위메이드, “재판 성실하게 임할 것”…위믹스 한때 7% 급락

▲장현국 위메이드 전 대표. (출처=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장현국 위메이드 전 대표. (출처=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위믹스(WEMIX)’ 유통량 관련 검찰 수사를 받아온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불구속 기소되면서 위믹스 가격이 한때 7% 가까이 급락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장 전 대표와 위메이드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위메이드·위믹스 투자자들은 지난해 5월 위메이드가 고의적으로 위믹스 유통량과 관련해 투자자를 속였다며 장현국 전 대표(당시 대표)를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장 전 대표는 2022년 초 위믹스 유동화 중단을 허위로 발표해 위메이드 주식 및 위믹스 가격 하락을 방지함으로써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코인(위믹스)을 더 이상 유동화하지 않겠다고 함으로써 주가(코인 가격)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의 불구속 기소 소식이 알려지면 위믹스(WEMIX) 가격이 한때 7% 급락했다. (출처=코인마켓캡)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의 불구속 기소 소식이 알려지면 위믹스(WEMIX) 가격이 한때 7% 급락했다. (출처=코인마켓캡)

소식이 알려지며 위믹스 가격 역시 한때 20분 만에 7% 이상 급락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코인이 하락한 이날, 이미 1178원에서 980원대까지 내려앉았던 위믹스는 장 전 대표의 불구속 기소 소식이 알려진 오후 3시 50분께 다시 한번 급락해 20분 만에 910원까지 낙폭을 키웠다.

이후 일부 하락폭을 회복해 오후 5시께 960원 대에 거래되는 중이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장 전 대표의 불구속 기소와 관련해 “기소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뒤에 성실하게 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Park, Kwan Ho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1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12] 기업설명회(IR)개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37,000
    • +4.79%
    • 이더리움
    • 2,994,000
    • +6.43%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10.29%
    • 리플
    • 2,088
    • +8.75%
    • 솔라나
    • 126,100
    • +6.96%
    • 에이다
    • 397
    • +6.15%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35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90
    • +9.81%
    • 체인링크
    • 12,830
    • +6.47%
    • 샌드박스
    • 126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