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가 지난 1일 '영화인과 함께하는 야외 생맥주 파티'를 많은 영화관계자 및 연예인이 모인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영화인과 함께하는 야외 생맥주 파티'는 영화 홍보마케팅 회사인 영화인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다수의 영화 관계자들을 모시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광화문 미로스페이스 4층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됐으며, 가르텐비어는 이 날 파티에 생맥주 전량을 무료로 지원하며 가르텐비어 사회환원프로그램의 하나인 '문화참사랑'을 실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날 밤 8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파티에서 가르텐비어의 냉각테이블과 독특한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수제 아이스잔도 함께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홍성종 해외 사업 및 마케팅부 부장은 "이러한 기술력과 시각적 효과로 인해 준비된 생맥주가 예정시간보다 빨리 소진됐다"며 "참가한 분들의 높은 호응이 더해져 더욱 뜻 깊은 파티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