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주담대 두달 연속 인상…최대 0.4%p↑

입력 2024-08-05 1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우리은행은 5일 가계대출 관리 강화 차원에서 대출 금리를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달 12일부터 대면·비대면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아파트 외 연립·다세대 등의 주담대 금리는 각각 0.1~0.4%포인트(p) 인상된다.

시장성예금인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0.3%p, 변동금리 6개월 기준은 0.4%p, 5년 변동금리 기준은 0.1%p 각각 높아진다. 전세자금대출은 고정금리 2년에 한해 0.2~0.25%p오른다.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을 포함해 주택도시보증과 전세금 안심 대출의 경우 0.2%p 인상된다. 서울보증의 경우 고정금리 2년물은 0.25%p 높아진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12일과 24일에 이어 이달 2일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등의 금리를 연달아 올린 바 있다.

은행권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에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를 줄인상하며 속도 조절에 나섰으나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대출 증가세는 계속되는 모습이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715조7383억원으로, 한 달 사이 7조1660억 원 늘었는데, 이는 2021년 4월(9조2266억 원)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월간 증가 폭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81,000
    • +2.15%
    • 이더리움
    • 3,185,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1.94%
    • 리플
    • 2,108
    • +1.15%
    • 솔라나
    • 132,600
    • +1.69%
    • 에이다
    • 387
    • +1.04%
    • 트론
    • 461
    • -1.07%
    • 스텔라루멘
    • 242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50
    • +1.23%
    • 체인링크
    • 13,400
    • +2.06%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