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하반기 채용 시장 작년보다 줄어든다”

입력 2024-08-06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반기 채용 진행 기업, 2023년 69.5% → 2024년 42.1%

(사진제공=잡코리아)
(사진제공=잡코리아)

올 하반기 채용 시장이 지난해 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와 채용담당자 2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인력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 수와 고용 인원이 작년 대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회원들에게 ‘올 하반기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가’ 물은 결과 42.1%가 ‘인력 채용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45.6%는 ‘미정’을 선택했고 나머지 12.3%는 ‘하반기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일 조사에서는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69.5%였다. ‘미정’이라고 답한 곳은 26.2%였고,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힌 곳은 4.3%에 불과했다.

하반기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고용하게 될 인원은 기업 1곳당 평균 10.9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기업 1곳당 평균 고용 인원인 12.7명과 비교해 축소된 수준이다. 불확실한 경기 여건으로 인해 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소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이유는 신규 일자리 창출보다는 퇴사 인력에 대한 충원 목적이 더 컸다. 채용 목적을 확인한 결과 기존 직원 퇴사로 인한 인력 보충(45.0%)이라고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 확장 등에 필요한 신규 인력 채용(34.2%) △상반기 미채용 인력을 하반기에 채용(10.8%)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채용(8.3%) 순으로 조사됐다.

채용할 직원의 유형은 ‘경력과 신입 모두 채용’이 56.7%로 가장 많았다. ‘경력직만 채용 예정’이라고 답한 곳은 27.5%였고, ‘신입만 채용’은 15.8%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61,000
    • -0.82%
    • 이더리움
    • 2,962,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47,300
    • -0.78%
    • 리플
    • 1,962
    • -1.21%
    • 솔라나
    • 121,900
    • -0.73%
    • 에이다
    • 348
    • -0.85%
    • 트론
    • 518
    • +0.58%
    • 스텔라루멘
    • 382
    • +1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1.4%
    • 체인링크
    • 13,480
    • -1.39%
    • 샌드박스
    • 105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