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자산운용, 말레이시아 현지 부동산기업과 MOU 체결

입력 2024-08-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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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정현 메테우스자산운용 부문대표와 안혜성 유원인터내셔널 이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메테우스자산운용)
▲5일 김정현 메테우스자산운용 부문대표와 안혜성 유원인터내셔널 이사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메테우스자산운용)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전날 말레이시아 현지 부동산 기업 유원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원인터내셔널은 2001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법인으로, 말레이시아 정부의 공식 MM2H(Malaysia My Second Home)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 이주 및 이민, 현지 법인 설립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 및 운영에 특화됐다.

이번 협약은 메테우스자산운용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향후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보유한 부동산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확보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부동산 투자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 관리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메테우스자산운용의 부동산 운용 경험과 유원인터내셔널의 말레이시아 현지 투자자 그룹 및 투자 정보를 결합해 국내외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최근 금융 및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해외 투자상품 개발 및 투자자 유치를 통해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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