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영등포구에 ‘희망 온’ 기금 2000만원 전달

입력 2024-08-07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희망ON 기금 전달식에서 서규영(왼쪽)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정아(오른쪽) 영등포구청 복지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GRS)
▲6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희망ON 기금 전달식에서 서규영(왼쪽)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정아(오른쪽) 영등포구청 복지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고객 동참형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 온(ON)’ 캠페인을 통해 영등포구청에 7번째 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ON 캠페인은 자사 앱 ‘롯데잇츠’의 주문 건수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고 지자체를 통해 지역아동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규영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정아 영등포구청 복지국장이 참석했다.

롯데리아는 2022년부터 희망 ON 캠페인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약 3억 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생활 환경 개선 △필요 물품 구입 △체험 활동 진행 등 약 4000명의 지역아동을 위해 사용했다.

이번 영등포구청을 통해 전달한 롯데리아의 희망ON 기금은 지역아동 약 500명 대상 테마파크 견학과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희망ON 기금을 활용 및 가맹점과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1대 1 매칭그랜트 기부 캠페인과 함께 △미혼 한부모 △장애아동 재활 치료 센터 건립기금 △소외계층 등 다방면의 대상을 위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희망ON 캠페인은 단순 기금 전달이 아닌 고객과 함께 운영하는 공헌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많은 동참으로 7번째 지자체에 기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롯데리아는 소외계층 모두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적극적인 공헌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00,000
    • -0.54%
    • 이더리움
    • 3,556,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1.59%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32,500
    • +0.82%
    • 에이다
    • 490
    • -1.41%
    • 이오스
    • 657
    • -1.65%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59%
    • 체인링크
    • 15,780
    • -6.13%
    • 샌드박스
    • 368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