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지건설, 68% 비율 무상감자에 약세

입력 2024-08-07 09:21

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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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건설이 약세다. 부상감자를 67.67% 비율 무상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상지건설은 전일 대비 24.33%(730원) 내린 2270원에 거래 중이다.

상지건설은 전날 공시를 통해 결손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식에 대한 67.67% 비율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기준일은 9월 30일이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은 감자 전 1194만5444주에서 감자 후 398만1814주로 감소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상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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