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 오픈

입력 2024-08-07 09:37 수정 2024-08-07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은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PB센터지점에서 연금 VIP 고객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채널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을 오픈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PB센터지점에서 열린 오픈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맨 오른쪽),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부행장(사진 맨 왼쪽)이 유관부서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PB센터지점에서 연금 VIP 고객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채널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을 오픈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PB센터지점에서 열린 오픈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맨 오른쪽),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부행장(사진 맨 왼쪽)이 유관부서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분당 PB센터지점에서 연금 VIP 고객을 위한 전문 대면 상담 채널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곳에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설치했다. 올해 2월 서울 여의도에 신설하고, 고객 접근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연금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인 분당을 선정해 분당PB센터지점에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은 연금 전문 세무사를 배치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 이남 지역의 거점 상담센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1억 원 이상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확정기여형(DC)를 보유 중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종합컨설팅 △은퇴 전후 재무설계 △절세방법 등 세무 상담을 포함한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상담 채널이다. 고액 연금자산가를 위한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퇴직연금 손님을 대상으로 ‘지금 연금할 수밖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IRP 10만 원이상 신규 및 자동이체 등록 △디폴트 옵션 최초선정 또는 변경 △디폴트 옵션 옵트인 세 가지 중 하나에 충족되는 고객이 하나원큐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은퇴 후 인생 후반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체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도록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연금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54,000
    • +0.43%
    • 이더리움
    • 3,44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72,600
    • -3.47%
    • 리플
    • 707
    • -0.56%
    • 솔라나
    • 227,500
    • -0.7%
    • 에이다
    • 465
    • -3.33%
    • 이오스
    • 580
    • -2.5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0.9%
    • 체인링크
    • 15,060
    • -3.09%
    • 샌드박스
    • 325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